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란 HO가 커서 내 글을 읽고 아빠가 이렇게 살았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적인 공간이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대한 소통의 한 방편으로 블로깅을 한다. 그러다보니 "인기있는 블로그가 되는 비결"이니 "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포인트" 이런 블로깅을 위한 글도 꽤나 많이 만날 수 있다. 일본의 한 블로거의 "서평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는 8가지 방법"이란 글을 읽고 그를 적어본다.
- 책을 전부 읽지 마라
- 제목은「내가 ◯◯하기위한 ◯개의 포인트」
- 고유명사와 숫자를 사용한다
- 신조어나 캐치 프레이즈를 만든다
- 일부러 영단어를 사용한다
- 비싼 책을 소개한다
- 누구보다 빨리 책을 소개한다
- 역설적 표현을 사용한다
남들이 원하는 것을 빨리, 대비와 강조를 이용해서 간략히 전달하는것이 마켓팅의 핵심이라는 것. 이것, 당연한 이야기지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저렇게 제목을 뽑고 여덟개로 리스팅하니까 웬지 있어보이고 나 역시 블로그에 전재와 링크를 달아두게 되었으니 그냥 "응... 맞는 이야기야" 보다로 넘길만한 것은 아닐지도.
그런데 저 리스트가 눈에 들어온 이유는 사실 1번 때문이다. (서평을 쓰는 데에는) 책을 다 읽을 필요 없다라는 것인데···
- 맛집 추천에는 음식을 먹어볼 필요가 없다
- 자동차 추천에는 차를 (자세히) 몰아볼 필요가 없다
- 사람의 비평을 하는 데에는 그 사람을 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
- ···
서평을 쓴다는 것은 그 글을 읽는 사람의 길잡이가 된다는 것. 서평을 잘 쓰고 못 쓰고, 길게 쓰고 짧게 쓰고, 정성껏 쓰고 막 쓰고는 개인의 선택이겠으나, 서평이라고 이름붙이려면 책을 읽고 나서야 써야 하는 것이다. 읽지도 않은 채 서평을 쓰고 그것을 통찰및 사유라며 합리화 해서는 곤란하다.
ライフハックブログKo様の書評ブログに使える8つのポイントを紹介します。
- 本はすべてを読まない
- タイトルは「私が◯◯するための◯つのポイント」
- 固有名詞や数字を使う
- 造語やキラーフレーズを作る
- あえて英単語を使う
- 価格の高い本を紹介する
- 誰よりも早く本を紹介する
- あえて逆を言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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