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7일 월요일

Smullyan#2, King Arthur in Search of His Dogs

King Arthur in Search of His Dog and Other Curious Puzzles
Raymond M. Smullyan
두달쯤 전에 Kindle e-book으로 구매하여 틈틈이 읽은 책. 출근시간에 차 기다릴때, HO 밥먹일때, HO 문화센터에서 기다릴때 등등...
What's the name of this book 보다 다음에 나온 책이지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더 쉬웠고, 더 쉬웠기에 좋았다. 수준에 맞는 책이었다고나 할까..
"If children are not forced to learn a subject, but approach it fully in the spirit of a hobby, they learn so much more!" - R. Smullyan

This puzzle book is for children. It's easy but does not lacks joy. I've enjoyed this book for about two months in various spots and times. It was a perfect book to have as e-book in my iPhone.

2012년 9월 9일 일요일

Right eye keeps hurting

안경을 맞추었는데도 오른쪽 눈이 더 시력이 저하되는 느낌에, 오른쪽 눈이 아파 병원_N안과_에 갔다.

-2.5(L), -5.5(R), PD 68을 처방받았고, 두 눈에 모두 알러지성 결막염이 있다고 한다.
결국 잘 안보이는 스트레스를 오른쪽 눈이 받아서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2.75/-5.5로 이야기한 안경사의 말과 비슷하다.

그런데 안약넣고 나서 두세시간 지났는데, 오른쪽 눈의 시력이 좀 올라가는 느낌이다. (지난주 안경 맞추고 나서의 느낌) HM과 논의, 일단 안약을 일주일정도 넣고 나서 다른 안과를 방문해 볼 예정.

My right eye still hurts and the eyesight are getting worse. I visited an eye doctor. The doctor said that my glasses need to be replaced. My both eyes got inflammation, but it's not the reason of the pain, he said.

However, it feels good on my right eye after putting eye drops into it. I plan to visit another doctor after one week's eyecare.

2012년 9월 4일 화요일

최근 읽은 소프트웨어 개발 책들 / Recent Readings on Software Development

게을러져서 독서 후 삭히는 시간은 가지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책은 읽고 있다. 최근  읽은 전공책들이다.
Recently I read following books on software development:

Land of Lisp: Learn to Program in Lisp, One Game at a Time!
Conrad Barski
(2011) Conrad Barski의 만화때문에 읽은 책. 예상대로(?) 재미있게 썼다. 굳이 읽을 필요까지는 없었지만.
M.D. Barski is well-known in LISP society for his cartoon. This is an interesting introduction to LISP.

Googleを支える技術 ‾巨大システムの内側の世界
西田 圭介
(2012)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니시다 케이스케. 호기심에 일독. 그냥그냥
It's another book on google technology.

Seven Databases in Seven Weeks: A Guide to Modern Databases and the NoSQL Movement
Eric Redmond Jim R. Wilson
(201208) 웹 개발중 핫이슈중의 하나인 NoSQL에 대한 좋은 소개.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는 측면에서 읽기 시작했으나 예상외로 좋은 책이었다. RDB를 쓰기보단 NoSQL을 써야할 경우를 잘 설명해 놓았다. DB들 자체에 대한 설명은 주마간산. 어쩔 수 없지.
Good introduction to NoSQL Databases. I can grasp the point where NoSQL has strong points.

How Google Tests Software
James A. Whittaker Jason Arbon Jeff Carollo
(201209) 버그를 가지는 소프트웨어를 작성한지 어언 십수년. 완벽함에의 열망은 항상 있다. 완벽을 위하여 필요한 소프트웨어 테스팅, 그에 대한 구글의 테스트 팀의 이야기. 관심을 가진 부분이어서 열심히 보았다. 영어가 점점 어렵다는 느낌이 든다. 현재의 일과 직결되었기 때문에 보고 느낀점이 많다. "나도 제대로 잘 해봐야지."
Google testing team's monologue. I am sold to them. If I was to join Google, I'd take testing group.
Very good book.. or Very important subject, at least to me.

C: A Reference Manual
Samuel P. Harbison Guy L. Steele

(201209) 1999년 C언어 표준이 개정되었을 때 설렁설렁 넘겼기에, 최근 회사 동료(라고 쓰고 까마득한 후배라고 읽자)가 C99의 feature다.. 라고 말할 때 속으로 뜨끔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흝어보았다. 읽고 나니 별거 없었다. 좀 시간이 아깝군.
I've missed some features of C99, which I learned from office colleagues. I was embarrassed at that time, so I skimmed a reference just to discover those are last important ones I missed from C99. :-(

2012년 9월 3일 월요일

수영 시작 그리고 시력 저하 / Started Swimming

9월부터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오늘로써 초급반 이틀째. 20명 가량이 유아풀에서 엎드려 발차기를 하고, 땅바닥에서 발차기를 하고, 그리고 다시 풀에 들어가 뜰판을 잡고 발차기를 한다.

재작년, 달리기를 할 때에는 트라이애슬론도 도전하고 싶어서 수영을 배우고 싶었다. 그러다가 무릎이 아프게 되었고, 지금은 무릎뿐아니고도 여기저기 아파서,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지 않으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기 힘들것 같아서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 수영을 배우게 되었다.

계속 오른쪽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눈도 나빠진 것이 느껴졌다. 사실 따지고 보면 작년부터 그랬다. 지난 주말 시력측정을 했는데, 좌측은 -2.75, 우측은 -5.50 렌즈를 써야 1.0으로 교정이 된다고 한다. -3.0/-5.25였는데..  그래서 기존의 -3.0/-5.0안경을 -3.0/-5.25로 돗수를 올렸다. 한결 낫다. 중요한 것은 계속 나빠지면 안되는 것인데... 눈을 많이 쓰면 쓸수록 더 나빠지는 것 같아 고민이다.

I enrolled to swimming class and started having lesson from yesterday. It's an embarassing experience to learn basic stroke at ground and infant pool. But I have definite will to learn swimming. My red flame swimming cap is the sign of my determin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