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감기, 엄밀하게는 인후염이 찾아왔다. 3/18일날 감기에 걸려 그 다음 주 컨디션 조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빨리 안 떨어지는 탓에 원래 오늘로 예정되었던 병원 예약도 다음 주로 미루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더욱 목이 부어 있다. 토요일날 HO와 무리해서 놀았나? 꿈돌이 공원에 놀 때 좀 춥다 했다. 어제 밤에 몸 좀 덥히려고 먹은 맥주 한 캔이 되려 염증을 자극했는지도 모르겠다. 목이 칼칼하다.
그리하여 임시 방편으로 오늘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온천욕을 한 시간 정도 하고 출근하였다. 근간에 치료가 안 되면 다음주 병원 예약도 차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조심할 생각이다.
My throat got sore last week and it feel bad still. To deal with it, I've done spa about a hour before coming to work. Wish me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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