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8일 목요일

きどにたてかけし衣食住 / 이야기 시작하기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게 되었을 때, 그게 아니더라도 아는 사람 혹은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하게 될 때 이야기가 안나와서 당황하거나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눌변이어서 회사에서 동료들과 밥먹다가도 묵묵히 식사만 하게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때에는 공통으로 관심을 가질수 있는 소재를 골라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거기서부터 점점 넓혀가는 식이 좋은데, 그 때에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는 소재로서 "きどにたてかけし衣食住"가 있다. き(郷土,고향), ど(道楽,취미), に(ニュース,뉴스), た(旅,여행), て(天候,날씨), か(家族,가족), け(健康,건강), し(仕事,직업), 衣(服/ファッション,패션), 食(食べ物/グルメ,맛있는음식), 住(住居/場所,사는곳).

모두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이렇게 대화를 시작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갑자기 어색한 침묵이 흐르거나, 아니면 낯선 사람과의 대화의 경우라면 이 이야기를 떠올리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 듣고 있는 TBS라디오의 安住新一路의 日曜天国 Podcast에서 들은 이야기.




人々の前で演説をする時、それとも人と話する時話題が切れてしまうので大変な状況に合う事が沢山あります。私も話す事が下手だから職場で仲間達と一緒にご飯を食べるときに黙って食べる事になる場合も沢山です。こんな時には共通の題材を選んで話を始めてそこからどんどん広げる方法が良いです。共通の題材として安全に使われる事は何?次の言葉を覚えてください。"きどにたてかけし衣食住"。各々の文字は次の題材達を表すのです。郷土、道楽、ニュース、旅、天候、家族、健康、仕事、服、食べ物、住居。

皆さんも気付かないうちにもうこんなに話をする場合が沢山だろうと思うのだけど、この言葉を覚えて置けば非常の時に必ず役に立たれると思います。安住新一路の日曜天国から聞いた話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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