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9일 화요일

Reading Korean History over One Night /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회사업무와 일본어 공부로 인해 독서량 급감의 2010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화장실에 비치해 놓았던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를 어제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긴 했다. 결론은, 압축된 역사의 記述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 역사란 거시적인 관점에서 물흐르듯 기술되어야하나, 너무 단발적인 에피소드들로만 이루어져 있고, 그 에피소드 자체들도 굉장히 축약되어 있다.

You could never read the history of your country over one night. If you come across a book like this "Reading XXX (your country name) History over One Night", you should avoid reading it defini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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