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Computational Thinking


As a graduate, even a Ph.D., of computer science major, I always ask myself about the virtue of the computer science. Is it a really science? Why it is called science rather than skill? Can it make one a better programmer? Are there any possibilities for it to make one a better human? Am I in the track worth running? Is there any worth of it to devote myself to lifelong learning in this area?

To these questsion, Dr.Wadler's favorite quote from Edgar Dijkstra from Turing Award Lecture, The Humble Programmer, answers this way:
"In their capacity as a tool, computers will be but a ripple on the surface of our culture. In their capacity as intellectual challenge, they are without precedent in the cultural history of mankind."


Nice quote. However, "Computational Thinking" by Dr. Jeannette Wing answers in another way:
"It represents a universally applicable attitude and skill set everyone, not just computer scientists, would be eager to learn and use"

In other words, it is that computational thinking, raised and acquired while studying computer science, makes one a better human. It's the conjecture I always hold in my heart. I am very delighted to find another people who has same thought. One message of her, "One can major in computer science and do anything", is surely good one. But if I'm her position, I'll rather say "Engaged with computer science? Do other thing then." It's like swordmaster's saying "Trained enough? then go and save people. People count, not a sword."

전산학 전공후 프로그래머로 사는것. 20년 동안 검술을 수련후에 검술사범으로 일하는 것과 같다. 검을 수련했으면 세상으로 나아가 사람을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Jeannette Wing 박사의 "Computational Thinking"을 읽고 든 생각이다. 대학때에 이걸 읽었으면 다른 길로 갈 가능성도 조금은 있었을지도.

P.S. HO야. 아빠나 Wing박사, Wadler박사는 전산학을 했기 때문에 그 안에 삶의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깨닫는 것일거야, 그게 무엇이든. 깨달음은 서로 통한다고 하니 말이지.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Stop and Think /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Stop and Think, 이시형

아버지의 서가에도 "배짱으로 삽시다"가 꽂혀있었고, 어린 나는 그 책을 읽으면서 "역시 남자라면 배짱" 이런식으로 감탄하곤 했다. 책을 쓴 사람은 무척이나 훌륭한 나이지긋한 박사님인가보다 생각했었고. 나름대로 그 책은 국민학생의 눈에는 매우 훌륭했던 책이었으며, 그 시절의 대학생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어필하여, 당시에 보기 드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번 책,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를 저자가 펴내지 않았더라면, 아니 내가 읽지 않았더라면 이시형박사는 내 기억속에서 매우 훌륭했던 사람으로 남아있었겠지만 이미 읽어버렸는걸 어떡하랴. 이박사 나름대로 공부의 즐거움, 이점, 요령들을 모르는 세대들에게 쉬운 말로 설파하고자 했을 지도 모르지만 내게는 독한 자기계발붐에 편승하여 책을 조립했다는 정도로만 느껴졌다. 나름 다독가인 듯 하니, 책에 대한 요약을 버릇삼아 살았다면 이러한 책은 쓰는데 한달이나 걸렸을까. 쓰는 데에 비단 어려움이 없다는 것은 독자에게 숨길수가 없는 법. 삼십분 정도에 일독 하고 나니 그 옛날의 "배짱으로 삽시다"일 때로 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지는 않았으리라. 그 때에는 그도 젊었으니까 지금 보다 더 많은 생각을 더 용기 있게 썼을 터이다.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은 분명히 정겹고 좋은 일이긴 하지만, 책으로 나오려면 조금은 노력을 해서 써야 하지 않았을까?

인생경험이 전무에 가까운 수험생들에게는 유익한 책.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서점에서 30분 읽고 나서 결정해야 할 책이다.

몇가지 남겨둘 만한 부분만을 발췌한다.


  • 공부할 때는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의 열정으로 그 목표를 꿈꾼다 . 엉덩이를 진득하게 붙이고 앉아 공부량을 늘리고 두 다리로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찾는다. 공부는 온몸으로 하는 것이다.
  • 세로토닌을 늘려라: 씹는다. 심호흡. 걷는다. 사랑한다(예전에는 달리 취미가 없던 세상이라 성이 즐거움의 큰원천).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린다.
  • 뇌력은 곧 언어력이다. 모든 창조적 공부도 언어를 통해 이루어진다.
  • 공부의 집중은 무섭게 집중해야한다. 일점 집중.


It's another self-improvement book, which tells us about importance and effective ways of learning. Dr. Lee Si Hyung is known for bestseller writer as well as M.D. "To Live with Guts" was a phenomenal bestseller in 80s. I of course read and deeply moved. However, as he gets old, he writes this scrappy book. If this book is not scrappy then my expectation to him was too high. He might be only a bestseller writer, nothing more.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Local outbreak of H1N1 viruses



신종플루로 인해 학교들이 휴교한다고 해도 강건너 불구경처럼 있던 HF. HO가 지난주말부터 감기에 걸리고서야 이게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금요일 어린이집에 다녀온 다음에 바로 기침을 동반한 감기가 걸려버렸다. 열도 37도와 39도사이에 항상 있는 상태이고... 3일정도 그 상태에서 전혀 호전이 없이 점점 심해지니까 덜컥 겁이 나는것이다. 마침 이 즈음이 대전에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 많은 학교가 휴교하고 병원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이야기를 TV가 아닌 옆에서 직접 들으니 그 긴장이란... 결국 수요일날 거점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일반검사에서는 일단 음성이라고 하여 한 숨 돌렸다만, 정밀진단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니 계속 주시해야하는 상황이다.

회사에서도 직원들의 가족들이 확진되고, 또 병원에 가고 그러고 있다. 옆 거점병원 한군데에서만 하루에 천명 이상씩 확진판정을 받는단다. 결국 어떤 경로로 앓게 될 가능성도 많기에 현재 음성을 받았다고 좋다고 할 수만도 없지만, 하루라도 더 커서 대항력이 조금이라도 더 생겨서 앓고 지나가로록, 그리고 백신으로 인해 전파가 억눌리면 앓지 않고 지나가도록 바래본다.

참말로...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 전염병의 무서운 점.

HO has been sick this week. Though she is not completely healed, she is better than last few days. Since she got high temperature and coughed, we were very worried since H1N1 pandemic was spreading here, in Daejeon. Basically H1N1 is a flu and cannot easily be discriminated. We checked HO's symptom against website's typical H1N1 symptom; 100% coincided.

The only viable option was to go to the base hospital and get a diagnosis. Tamiflu is prescribed if diagnosed infected. We decided to watch over HO for some days since HO is too young and Tamiflu was known for it's anti-effects. But HO went to the base hospital last Wednesday and took a diagnosis test. She was getting higher fever and severe coughs. One result of the tests turns out to be negative. I'm waiting for another results.

H1N1, please keep away from our HO... though she licks her hands without washing, attends nursery school in the heart of outbreak, and never wants to wear masks. *sigh*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My eyesight gets weaker: The secret of blueberry syndrome!

안경을 바꾸었지만 도수를 바꾸지 않은 탓에 세상이 그렇게 밝아보이지 않는다. 오른쪽 눈이 아무래도 많이 나빠진것은 확실한가보다. 오른쪽 눈이 특히 침침해진 것이 최근 들어서이기 때문에 눈을 쉬게 하면서 눈운동이나 좋은 식품을 먹어서 피로를 풀면 그 전 상태로 회복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다.

며칠 전 KBS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에서 노안 및 눈 건강에 좋다면서 블루베리를 다루었다. 마침 눈 때문에 고민하던 참이어서 "옳거니, 바로 저거야, 블루베리를 먹어야겠어!" 했더니 옆에서 HM이 얇다얇다해도 당신같이 귀가 얇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한다. 그도 그럴것이 블루베리가 몸에 좋은 수퍼푸드라고 하며 HM이 내게 한참동안 권했을때 그 시큼한 맛에 식겁한 나머지 결단코 안먹겠다고 한 나였던 것이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냉동칸에 블루베리가 있다. 생각났을 때 먹어야한다고 꺼내어 약간 녹여 먹어보니, 맛으로 먹으라면 안먹겠지만 약으로 먹으라면 못 먹을 것도 없다. 또한 처음 먹을때만 시큼한데, 일단 한번 시큼한 기운이 입안에 남아 있으면 그 때 계속 먹으면 그다지 목에서 걸리지도 않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 있다. 그래서 그 때 먹고, 아침마다 먹어야겠다고 생각하여 매일 출근전에 열알에서 스무알가량 꺼내먹고 있었다.

그런데. 이왕 먹기 시작한 참에 블루베리의 어떤점이 눈건강에 좋고 시력보강에 유의미하려면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를 확실히 하고 가기 위해서 오늘 인터넷 검색을 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알아냈다.
  1. 블루베리에는 항 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꼭 블루베리에만 많이 들어있는것은 아니고, 포도, 딸기, 검은콩, 적양상추등에도 많이 들어있다.
  2. 이차대전때 조종사들이 블루베리를 먹음으로써 시력을 높였다는 것은 전설일 뿐이다. 블루베리는 시력에 여하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없다. 단, 야생에서만 나는 빌베리의 경우에는 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3. 활성 산소가 노안을 촉발하는 요소중의 하나이다. 역시 빌베리의 경우 노안에 효과가 있다고.
  4. 안토시아닌의 하루 권장량이 일일 12mg인것처럼 국내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그는 일반적으로 서양인들이 안토시아닌을 하루 12mg정도 섭취한다는 것에 불과하다, 권장량은 특별히 어느 기관에서 정한것이 없기 때문이다. 서양인들이 하루에 180-200mg를 섭취하다는 주장도 있다.
이렇다면 결국 블루베리를 계속 먹어야하나라는 결론으로 귀착된다. 수퍼푸드, 블루푸드라니 좋기야하겠고, 먹기 시작한 마당에 있는 것은 다 먹겠지만, 나로선 먹을 결심을 하게 된 주요 계기가 눈을 보하기 위한것인데 차라리 그러려면 빌베리를 구해서 먹어야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무래도 당근이나 하나씩 씹어 먹고 스쿠알렌이나 먹어야 될까보다.


Recently I had a vision problem and I changed my glasses. My vision, however, is not clear since I haven't changed the diopter of the lenses. Because my prior glasses had many scratches on the lenses, I hoped that I got a clean vision if I change the glasses. And now I'm certain that my right eye have got weakened. It was not far long ago, maybe for 6 months or a year, since the eye got weakened, I hope I might recover my vision with enough rest (of the eye), eye exercises, and taking good food for eyes.

A few days ago, I watched TV program dealing with eye health and macular degeneration. The program recommended blueberry for eye health. As I worried my eye health, I was immediately moved by the program and searched for blueberry. Luckily, HM bought some blueberries already. "Thank you, honey!"

It was very sour. As a food, I couldn't like it. However, I could eat it for health. From that day, I kept eating a little amount of blueberries before going out for work.

Today, I want to know what aspects/components of blueberry is good for eye health and what is daily recommended amount. I surfed on the Web and found the following facts:
  1. There is much amount of anti-oxcide anthocyanin. However, blueberry is not only common food which has anthocyanin. Grapes, strawberry, black bean, black rice, and red cabbage are anthocyanin-abundant foods.
  2. It's not unconfirmed facts that some pilots in WW2 had a sharp (night) vision with daily taking of blueberries daily. There is no clinical evidence to suggest any benefit of blueberry on eye health. However, bilberry, a wild cousin of blueberry, is known to have the health benefits, and some modern scientific literatures have justified it.
  3. Free radical is one of the causes for macular degeneration. Bilberry is known to have positive effects on it.
  4. There is no recommedation for amount of anthocyanin daily intake. One site says western diet typically has around 200mg of anthocyanin in a day.
Original motivation for taking blueberry was for eye health. With these facts, it's no good use of blueberry for an eye without taking a lot of blueberries a day. And, blueberry is no cheap food now. With the boom of blueberry, the price of blueberry has risen sharply. What to do from now? Bilberry? A lot of blueberry? A carrot a day and some fish oil supplements might be a better decision for eye health. I'll review this subject again after keeping on taking blueberries daily for a while.

I'll review after eating all blueberries on the refrigerator.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Recent Japanese Study: 500 Japanese Phrase Patterns

どんな時どう使う 日本語表現文型500―日本語能力試験1・2級対応
友松 悦子 和栗 雅子 宮本 淳

アルク의 일본어 문법책, 우리나라에서는 다락원에서 ”일본어 표현문형 500"이란 제목으로 낸 책이다. 일본 현지에서 2600엔, 무려 4만원!!! 라이센스판은 정가 7000원!!! 이 가공할만한 값의 차이는 무엇이란 말인가. 살인적인 가격이다, 일본의 책은.

일본어를 한 번 제대로 해보자라고 마음먹고, 뒤져서 산 책. 9월 18일부터 10월 14일 까지 30장을 매일 한 장 이상씩 읽고 문제를 풀었다. 지금은 다 가물가물하지만, 원래 원했던 상태 - 읽었던 문형이 나오면, 아 이거 봤었는데 라고 기억나는 시점 - 까지는 다다랐다. 몇번 더 보면 대부분 틀이 잡힐 것이고, 나중에 시험을 보게 되는 경우라면 그때 모르는 것만 체크해서 외우면 될 것.

다음은 완전마스터 3, 2, 1급이다. 아마 한두달 걸릴 듯하다. 사 놓은 다른 책들이 읽어달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몇 달 간은 먼지를 맞힐 예정.

Since this book groups Japanese phrase patterns in similar meanings together, this book is far more easy to study than other book which merely lists phrase patters in according to alphabet order. I've come across with good reviews of this book in the Net and I'm totally agree with them. Good book.

I thought it's zoo there

지난 토요일 HM이 일이 있었던 까닭에 HO와 둘이서만 시간을 보내야 할 상황이 되었다.

HF: 어디갈까?
HO: 몰라
HF: 동물보러갈까? (HO는 동물을 좋아한다)
HO: 응

동물원은 멀기 때문에, 가까운 꿈돌이공원에 가기로 결정! 그런데... 입구에서 뭔가 심상치 않다.

HF: 저... 동물들은 어디에 있나요?
핼로윈이라고 마녀복장을 하고 있는 입구언니: (놀라며) 동물이요?
HF: 네, 동물. 토끼 염소같은것 좋아요.
입구언니: 아.. 네... 그게 동믈원이 생기면서 대부분 그쪽으로 가버려서.. 들어가서 끝쪽으로 가면 사육사가 있긴한데 한번 가보세요.

그래서 열심히 걸어갔다. 발견, 동물! 얘네들이다.



HF: 이런... 동물친구들이 많이 없네, 이따가 오리친구도 보러가자.
HO: 고양이 예쁘다
HF: 그래? 다행이다.

동물들 구경을 잠시 한 후 놀이기구 몇가지를 탔다. HM도 없는김에 좀 태워줄까나... 회전목마, 아기범퍼카, 해피카, 아기 기차를 탔다. 엄마랑 안와서 그랬는지, 흥분도가 기대의 70퍼센트 정도에 불과했던 듯. 돌아오면서 꿈돌이와 꿈순이상이 있길래 이름을 가르쳐 주었다.

HM에 의하면 그 후 며칠동안 가끔씩 꿈돌이네 가자고 했다고.


HO and I went to Kkum-do-ri Park, an amusement park near home. HO told me that she wanted to see some animals and I was certain that there were some animals. But I was told that with the opening of Daejeon zoo, all of the animals in the park were transported to the zoo, leaving rides only. One yellow dog and three cats welcomed us.
*Sigh*

However, HO liked the dog and cats. HO rided merry-go-round (with me), kid bumper car, kid rollercoaster (Happy Car), and kid train. I hope that day be one happy spot in her child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