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Gel Nimbus 15를 샀지만 사이즈를 265로 내린 덕분에 앞부분 발가락 공간이 좁아서 동생 선물로 주고 기존의 Nike Free 5.0 (314574-361, size US9.5 UK8.5 EUR43 27.5)를 일년 더 신고 있었다. 뒷부분 메쉬는 다 찢어지고 창도 다 닳아버린지 오래인 나이키. 그동안 고마왔다. 한동안은 더 신어줄께.
젤 님버스 16은 역시 270으로 주문. 앞공간이 넉넉하다. 발가락을 꼼지락거릴 수 있다. 쿠셔닝이 달라졌는데, 13, 15와 다르게 바닥이 딱딱하다. 13인 경우 처음 신자마자 푹신푹신한 느낌이었는데 이건 꽤 딱딱한데...
최근 런닝화가 없다는 핑계로 달리지 않았는데, 좀 달려볼까.
Bought a new shoes. Last shoes was too tight around my big toe. The cushion is somewhat stiff. Now shoes are ready. All I need to is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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