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5일 화요일

Recent Readings

I've read four books recently. All those were so-so.



ナマケモノはどこへ行く? アウグスト本田
(Korean Title: 나무늘보는 변할 수 있을까)

그냥 그런 우화..이지만 자신이 스스로 하는 선택이 중요하다라는 점에서 아래 책과 어떻게 보면 같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Mastering Self-Leadership: Empowering Yourself for Personal Excellence (Korean Title: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Charles C. Manz Christopher P. Neck
아마존에서의 높은 별점과 서평등에 의해 큰 기대를 가지고 보았으나 최근 읽은 놀라운 자기계발서적들과 비교하면 그다지 우수하지 않은 책이다. 두어군데 정도 기억할 곳이 있어서 접어 놓았으나 (글을 쓰는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다)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L'Arbre des possibles et autres histoires (나무)
Bernard Werber
HM이 사 놓았던 베르나르 베르베르. Geek 작가라고 하면 아마 딱 맞을 것이다. 생긴것도 그렇게 생겼다. 이 책은 단편집인데, 아이작 아시모프에 비해 더 나을것도 없다. 다만 장편들을 서술할 때는 기존 SF소설가들보다는 나은 글쟁이인것 같으나 전문 소설가라고 보기에는 좀 뭔가... 약하다. 원서만의 묘미가 있을지는 몰라도, 베르베르의 책은 그냥 타임 킬링용. 단지 이 단편집을 펴내게 된 이유가 글을 빠르게 쓰는 훈련을 하기 위하여 매일 한시간씩 글 하나를 쓰는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 소설가도 저런 특훈(?)을 하는구나 하고 감탄했고, 나도 기회가 되면 그리해보자 라는 생각의 메모를 해놓는 것이다.


L'Ultime secret (뇌)
Bernard Werber
역시 베르베르는 일류작가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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