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가와졌다. 온도차가 굉장히 크다. 오늘 오후만해도 32도 정도? 햇빛을 바로 받는 창가의 온도계는 36도를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새벽에 방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굉장히 차갑다. 결국 계절의 변화를 이겨내지 못하고 감기에 걸려버렸다. 토요일에 심해지더니 월요일인 지금도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다. 회사동료가 또 감기냐고 한다. 블로그를 다시 보니 올해 네번째. 3월, 4월, 5월에 이어 8월이구나. 그러고보니 봄에 매달 감기에 걸려왔었구나.. 그런 소리 들을만 하네. HM역시 답답할것이다. 하지만 나도 답답하다. 마누라 눈치에 아프지도 못하겠다. 아이구...
HM told me that HO were getting loneliness these days. I know it's right. I haven't share enough time with HO.
My throat got sore three days ago. I felt that 'Wow, fall is around a corner.' My bad body is like clock!
It's good time to go outside together. I'm thinking about having conversation with HO during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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