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4일 화요일

최근 읽은 소프트웨어 개발 책들 / Recent Readings on Software Development

게을러져서 독서 후 삭히는 시간은 가지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책은 읽고 있다. 최근  읽은 전공책들이다.
Recently I read following books on software development:

Land of Lisp: Learn to Program in Lisp, One Game at a Time!
Conrad Barski
(2011) Conrad Barski의 만화때문에 읽은 책. 예상대로(?) 재미있게 썼다. 굳이 읽을 필요까지는 없었지만.
M.D. Barski is well-known in LISP society for his cartoon. This is an interesting introduction to LISP.

Googleを支える技術 ‾巨大システムの内側の世界
西田 圭介
(2012)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니시다 케이스케. 호기심에 일독. 그냥그냥
It's another book on google technology.

Seven Databases in Seven Weeks: A Guide to Modern Databases and the NoSQL Movement
Eric Redmond Jim R. Wilson
(201208) 웹 개발중 핫이슈중의 하나인 NoSQL에 대한 좋은 소개.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는 측면에서 읽기 시작했으나 예상외로 좋은 책이었다. RDB를 쓰기보단 NoSQL을 써야할 경우를 잘 설명해 놓았다. DB들 자체에 대한 설명은 주마간산. 어쩔 수 없지.
Good introduction to NoSQL Databases. I can grasp the point where NoSQL has strong points.

How Google Tests Software
James A. Whittaker Jason Arbon Jeff Carollo
(201209) 버그를 가지는 소프트웨어를 작성한지 어언 십수년. 완벽함에의 열망은 항상 있다. 완벽을 위하여 필요한 소프트웨어 테스팅, 그에 대한 구글의 테스트 팀의 이야기. 관심을 가진 부분이어서 열심히 보았다. 영어가 점점 어렵다는 느낌이 든다. 현재의 일과 직결되었기 때문에 보고 느낀점이 많다. "나도 제대로 잘 해봐야지."
Google testing team's monologue. I am sold to them. If I was to join Google, I'd take testing group.
Very good book.. or Very important subject, at least to me.

C: A Reference Manual
Samuel P. Harbison Guy L. Steele

(201209) 1999년 C언어 표준이 개정되었을 때 설렁설렁 넘겼기에, 최근 회사 동료(라고 쓰고 까마득한 후배라고 읽자)가 C99의 feature다.. 라고 말할 때 속으로 뜨끔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흝어보았다. 읽고 나니 별거 없었다. 좀 시간이 아깝군.
I've missed some features of C99, which I learned from office colleagues. I was embarrassed at that time, so I skimmed a reference just to discover those are last important ones I missed from C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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