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Reebok Realflex를 샀지만 런닝화로서는 맞지 않아 일년을 더 신고 다닌 아식스 젤 님버스 13. 뒷꿈치가 다 해지고 쿠션도 탄력을 잃어 은퇴를 시켜주었다. 그동안 고마왔다.
새로 신은 젤 님버스 15도 예전 운동화처럼 가볍고 쿠션이 좋다. 사이즈를 265로 내렸지만 앞부분과 달리 발 뒷꿈치쪽 공간은 도리어 더 여유가 있는 느낌이다.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하는 HO와 함께 갑천을 한번 달려보아야지.
Bought a new shoes. Cheerful blue color, light and cushy!It make me feel good. Why don't we go for a short runs, whispers the shoes.
2013년 10월 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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